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보문호의 봄
안천 조각환
2013. 4. 5. 22:18
벗꽃이 만개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허드러지게 핀 보문호의 봄날,
봄꽃이 휘늘어진 잔잔한 물결위로 저녁노을은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었다.
서출지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