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대전.충청권

황간 반야사의 배롱나무

안천 조각환 2013. 8. 8. 21:38

 황간 반야사는 사찰뒤로 보이는 백화산의 백호와 절벽위의 문수전이 절경이고, 일품인데

더운 여름철인  8월이 되면 수령500년된 두그루의 백일홍(배롱나무)꽃이 활짝피어 운치를 더해준다.

이 백호와 백일홍이 합쳐질때면 기묘한 조화가 이루어진다.

 

 

 삼층석탑을 중심으로 멀리 백호, 오른쪽엔 백일홍(2013.8.8)

 

 너덜지대가 완연한 백호를 이룬다

 

 

 

 

 

 

 

 

 

 

다시칮은 반야사(20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