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대전.충청권

한겨울의 꽃지해수욕장

안천 조각환 2014. 12. 18. 18:06

 꽃지 해변은 영하8-9도의 추위에다 걷기조차 힘들정도의 강풍이 불어 한겨울을 실감한다.

썰물시간이라 바닷물이 빠지고 없어 할매바위와 할배바위까지 걸어서 만날수 있다.

 잔뜩 흐린날씨에 눈이 오락가락하며 추위를 더욱 매섭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