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 월류봉에서 조망

 월류1봉에서 바라보는 월류정과 가을 들녘이다.

달도 머물다간다는 월류봉을 밑의 월류정에서만 즐기다가 월류봉에 직접 올라와서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높이는 불과 361m밖에는 되지 않지만 중간이후에는 악산으로 작아도 산은 산이다.

1봉에서 5봉까지 모두 등반을 하고 오려면 3-4시간 잡아야 되지만

1봉만 오르는데는 불과 27여분이고 내려올때도 20여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직은 약하지만 누렇게 물들어가는 가을들판과 금강상류인 초강천, 그리고 멀리 백화산이 바로보인다.

 

월류1봉에서 보는 월류정

 

월류정 좌우가 모두 보이는 곳

 

바로 밑이 월류정 앞이다

 

 

 

좌로부터 2봉에서 5봉이다

 

저 뒷쪽이 백화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