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 조각환 2019. 2. 13. 22:17

겨울인가 했더니 어느새 봄이 우리곁에 살포시 찾아왔다

통도사 홍매가 절정을 이루며 봄이 왔노라고 짙은 향기를 동네방네 품어내고 있다

 봄내음 맡으러 통도사에 들렀다가 짙은 향기에 취해 봄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