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여름(6-8)꽃

가을맞이 예쁜꽃 마중(뻐꾹나리, 누린내풀 등)

안천 조각환 2023. 8. 26. 14:19

친구야! 가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가?

한낮의 햇살은 따갑기만 한데 아침저녁 풀밭에서는 가을벌레 우는소리가 정겹다.

 이제 가을인가 보다!  더 늦기전에 가을마중을 갈까부다.

뻐꾹나리, 누린내풀, 잔대꽃에 한켠에선 연한 자주색의 벌개미취꽃이 한창이다.

 

뻐꾹나리

 

누린내풀

 

벌개미취

 

잔대

 

꼬리조팝나무

 

어수리

 

벌나비도 더 늦기전에 꿀을 모아야 하는 바쁜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