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이야기 마당
성주 만귀정
안천 조각환
2010. 8. 18. 10:29
한여름 만귀정 연가
내마음 둘곳없어 천년바위 의탁하니
발아래 은빛물결 폭포수에 들킬세라
바람이 하 서늘도하여 만귀정 올라보니
만년송 사이사이 벽계수가 예있노라
만귀정아 만귀정아 너는 내마음 알랴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