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낙동강 살리기사업 현장

안천 조각환 2011. 3. 17. 19:02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낙단보와 칠곡보

그리고 얼마뒤 성주대교 남편 나무심기현장을 찾아보았다.

보(洑)는 모두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었고

현재공정륭은 68%라고 하며 나무심기는 계속된다.

올해는 준설공사와 보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년까지는 강변 경관조성과 

안동에서 부산을 잇는 자전거도로등이 모두 완공된다고 한다.

보설치 공사가 완공되면  보 1개소에서 아파트 1,000세대가

쓸 수 있는 전력도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낙단보 공사 현장(2011.3.17)

 

 

 낙단보 상류 상주쪽 낙동강(2011.3.17)

 

 

 칠곡보 공사현장(2011.3.17)

 

 

칠곡보 하류쪽으로 왜관철교가 보인다(2011.3.17)

 

 

성주대교 남단 희망의 숲 나무심기행사 현장(2011.3.26)

 

 

 운집한 단체회원들

 

 

 행사당일(2011.3.26) 심을 매타쉐콰이어등 묘목

 

 

 미군을 비롯한 각급단체

 

 

  미군과 함께 나무심기

 

 

 현장에 참석 설명을 듣는 김범일시장

 

 

정리된 둔치 옆으로 나무가 심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