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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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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청학동 소금강의 가을비경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강릉 연곡면 오대산 국립공원에 있는 계곡으로우리나라 명승 제1호이며, 국가유산 명칭은 명주 청학동 소금강이다.명주군이 강릉시에 통합되기 전의 옛 명칭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소금강 구룡폭포 소금강의 원래 이름은 학이 날개를 편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청학산이었는데, 율곡 이이(李珥, 1536~1584)선생이 이곳을 유람하고 남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에서 맑은 폭포와 수려한 기암괴석, 빼어난 풍광으로 그 모습이 마치 금강산을 축소시킨 듯아름다워 소금강이라 불렀다는데서 유래하였다. 소금강 계곡의 전체 길이는 13km에 달하며, 무릉계(武陵溪), 십자소(十字沼), 연화담, 식당암, 구룡폭포(九龍瀑布), 만물상, 백운대, 낙영폭포, 노인봉 등의 절경 들이 즐비하다. 소금강 입구.. 2026. 10. 24.
오대산의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깊어가는 오대산의 가을속으로 푹 빠져들어 본다.단풍이 드는가 했더니 어느듯 한 쪽에선 저편으로 사라져간다.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려 가을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진조리 계곡 오대산 상원사 자락 단풍의 변신은 무죄 상원사 봉황 월정사 법계문(法界門) ~ 진리가 가득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 월정사 팔각 9층석탑 ~ 국보 제48호 비로자나불과 석탑 적광전의 가을 깊어가는 가을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읍시다 2026. 10. 24.
순천만의 그림같은 가을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여있는 남해 여자만(汝自灣)의 일부에 해당되며, 여자만 전체 면적은 318.17㎢이고, 순천만은 10%정도를 차지한다. 그 중 순천만습지는 5.4㎢의 갈대밭과 22.6㎢의 갯벌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 철새와 갯벌 생물들이 살기 좋은 자연 조건을 모두 갖춘 생명의 보고이다. 순천만의 가을 풍경 순천만 연안의 갯벌 중 순천시와 보성군 벌교읍에 이르는 부분은 람사르 협약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로 등재되어 있다.순천만에는 잘 보전된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 군락을 이루고 있어 조류들의 은신처와 먹이(뻘게, 짱뚱어)를 제공하므로써 많은 철새들이 찾고 있다. 순천만 가을들녘 이곳에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저어새, 황새, 혹부리오리,민물도요.. 2026. 10. 18.
제50회 남명선비문화축제 남명 탄신 525주년을 맞아 제50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2026년 10월 16~17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열렸다.이번 선비문화축제에서는 제전행사와 공연행사(남명마당극),그리고 문화행사,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남명 제전행사는 10월 17일 남명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남명제례,개막식, 그리고 마당극으로 이어지는데 그 중 제례행사를 담아본다. 제전행사장 무대 제례행사 시작 제관 서립 제관과 행사 참석자 제례상 초헌관(신성범,愼聖範 국회의원) 신위 앞으로 참신례 제례악 연주 이어서 초헌례 아헌관(안천원,安千遠 산청군의회 의장) 신위 앞으로 종헌례(종헌관 변창우,卞昶友)까지 이어지고 일동 재배 행사 관람석 제례행사 분정기 제전행사장 전경 행사장주변 회랑의 산청군 서도연합회원전 한국선.. 2026. 10. 17.
부산 금정산 병풍암 석불사 부산 병풍암 석불사는 금정산 줄기인 만덕산 병풍암 아래의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정교하면서도 웅장한 마애관음상으로 유명하다.석불사는 1930년경 승려 조일현이 터를잡고 암벽에 직접 불상을 조각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바위와 바위 사이를 조각으로 이어 붙인듯 암벽에 29위의 석불이 조성되어 있어 석불사가 되었다. 석불사 오르는길의 거대한 불(佛)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대한 암벽 정면의 마애관음보살을 비롯하여양면에는 사천왕상, 비로자나불 등 29위의 불상이 정교하게 음각·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석불들의 규모도 크고 정교하며 예술성도 뛰어난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불사 입구의 옛날 계단길 석불사 전경 산너머 부산시내 종각 석조 대웅전 칠성각 도로를 내기전, 종각아래에서 계단으로 .. 2026. 10. 14.
부산 북항 흑상어(북항이→부캉이) 부산 북항 친수공원은 부캉이(=북항이)로 연일 초만원이다.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나타난 상어는 흑상어 암컷으로 크기는3,5m정도인데, 9월 18일 처음 발견된 이후 계속 이곳에 머물며훈련이라도 받은듯 상하류를 오르내리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부산 북항이 소리나는 대로 부캉이라는 상어 이름이 되어버려부캉이가 유명세를 타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남녀노소 할것 없이 너도나도 쉴새없이 몰려들고 있다. 오른쪽 난간의 인파들 상어는 일부러 관람이라도 하라는듯 신기하게도 사람들이몰려있는 오른쪽 난간(축대) 옆으로만 붙어서 왔다갔다 한다.가까워서 보기는 좋은데, 다니는 속도가 엄청 빠른데다 안전대가 높고, 옆에 바짝 붙어 다녀서 사진으로 담기는 참으로 쉽지않다. 흑상어 암컷 축대에 바짝.. 2026. 10. 14.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과 코스모스 휴일날 다산의 코스모스 꽃밭은 그야말로 만원사례다.일찍핀 꽃들은 벌써 지고있는데 꽃을 보려는 행렬을 끊이지 않는다. 다산 낙동강변 코스모스 꽃밭 은행나무숲은 한달은 더 지나야 노란물결을 보여 줄것 같다 닉동강변 풍경 며칠 시원했는데 오늘은 모두 그늘을 찾는다 강을 건너면 대구 화원땅이다 2026. 10. 11.
영천 금호 약남리 회화나무 영천 금호읍 약남리 회화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은 거수목의동신목으로서 전 주민이 마을의 평안을 위해서 지금도 동제를 지내고 있다.경상북도 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있다. 금호읍 약남리 회화나무 ~ 경상북도기념물 제118호 안내판에는 수령 400여 년정도, 높이 16m이상,가슴높이 둘레 2.2m 라고 되어있으나, 눈대중으로는 가슴높이 둘레가4~5m이상 되어 보이며, 높이는 적어도 20m 이상 되어 보인다. 회화나무 밑둥과 동제 제단 회화나무꽃이 피어있다 거대한 둥치 마을입구의 회화나무 2026. 10. 11.
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산호랑이 미령"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새로 선보이는 백두산호랑이를 만나러간다."미령"이라 이름이 지어진 백두산호랑이는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다 지난 2025년 10월 이곳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옮겨져 1년간 적응기간을거쳐 지난 2026년 7월 25일 일반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백두산호랑이 "미령" 지난 2017년 조성된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내 방사장은 총 38,000㎡ 규모로 대방사장과 소방사장 2개 공간으로 운영한다. 추가로 조성하는 925㎡ 규모의 방사장에는 백두산호랑이의 행동 풍부화 시설과 자연 친화적 구조물을 갖춘다고 한다. 백두대간수목원 입구 매년 7월 29일은 국제 호랑이의 날인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백두산호랑이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지난 7월 25일 특별행사를 마련하여 일반에게 공.. 2026. 10. 9.
이중광의 봉화 창애정(滄厓亭) 창애정(滄厓亭)은 조선 영조 때 문신이며 학자인 창애(滄厓)이중광(李重光, 1709~1778)선생이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과 풍류를 즐기면서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봉화 창애정(滄厓亭)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237호 이곳은 경암 이한응이 봉화 운곡천을 노래한 춘양구곡 중제5곡으로 봉화 법전면 소천리 운곡천변에 자리한 아름다운 곳이다.춘양구곡은 제1곡 어은동, 제2곡 사미정, 제3곡 풍대, 제4곡 연지,제5곡 창애, 제6곡 쌍계(연주정), 제7곡 서담, 제8곡 한수정제9곡은 도연서원으로 물굽이의 총길이는 8.6km이다. 창애(滄厓) 이중광(李重光, 1709~1778)의 본관은 진성,자는 평중(平仲), 호는 창애(滄厓)이며, 이황선생의 형인 송재(松齋) 이우(李堣)의 8세손으로 외가(안.. 2026. 10. 9.
조상치의 영천 창주서당과 추원재 영천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창주서당은 1727년(영조 3)에충정공 조상치(曺尙治)의 학덕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수사를 창건한것이 시초인데, 1741년 창주서원으로 승격하였으며, 순조 23년에 조한보(曺漢輔), 조한영(曺漢英), 조선장(曺善長)을 추가배향하였다. 창주서당 정문인 유도문(由道門) 이후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3년 복원하면서 창주서원을 창주서당으로 변경한듯 하다.창주서당에는 강당인 정당 5칸, 신도비(각), 포사, 삼문 등이 있다. 창주서당(滄洲書堂) ~ 중앙 3칸은 강당(마루), 양옆으로 1칸씩은 방 조상치(曺尙治)의 생몰년은 미상이며, 본관은 창녕(昌寧),자는 자경(子景), 호는 정재(靜齋), 단고(丹皐), 태사(太師)이다.길재(吉再)의 문인으로, 141.. 2026. 10. 6.
해국(海菊)이 곱게 피어나는 동해안 청정해역 동해 바닷가에 해국이 피었노라고 손짓을 한다.바위틈에 피어난 예쁜 해국들이, 넘실대는 파도와 함께 반겨주리라고 머릿속 그림을 그리며 호미곶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호미곶 해국 자생지에서 지난 가을, 가뭄이 너무 심해서인지 바위틈새의 해국들은 물론다른 식물들도 거의 말라 죽었거나 살아남은것도 생육상태가아주 부실하거나 대부분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있다. 호미곶에서 흙에서 자라는 해국들도 대체적으로 생육상태가 부실하고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데, 어서 비가 와서 싱싱해지기를 바란다. 어렵사리 고운 꽃을 피운 해국 일출암에서 긴잎다정큼나무 열매 모포항에서 ~ 바다낚시 하는사람 시원한 시월의 동해바다 2026. 10. 6.
파란하늘과 옥색호수의 악어봉 악어봉은 월악산 자락의 산봉우리로, 올라서면 충주호에 잠긴독특하게 생긴 산자락 지형들이 마치 여러마리의 악어들이 물 위로기어나오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이 장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해서 붙여진 봉우리 이름이 악어봉이다. 악어봉에서 본 호수의 파노라마 행정구역으로는 충주시 실미면 충주호 변으로, 경사가 매우가파르고 뾰쪽 뾰족한 바위 산이라 오르 내리는데 조심조심 해야 한다.전에는 사진가들이 주로 찾았는데, 명소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많아지게 되자최근 산림청에서 계단길과 안전시설 등 등산로를 정비하여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오르는데 40여분 전후, 내려오는데 30여분 정도는 족히 투자해야 한다. 중간지점에서 청명하고 파란 하늘에 옥색빛의 충주호 호수위로 수많은 악어무리들이 몰려 나오는 기이한 장면을 악어봉.. 2026. 10. 3.
가을꽃의 여왕 물매화 이른봄인 3월에는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매화가 있다면 초가을인 8~10월에는 땅속에서 올라와 꽃을 피우는 물매화가 있다.꽃술에 예쁜 연지(립스틱)를 바르고 올라오는 귀한 연지물매화와 청순하고 수수한 민 모습의 물매화를 원주 치악산 기슭에서 만나본다. 연지(립스틱) 물매화 물매화의 꽃말은 고결(高潔), 결백(潔白), 청초(淸楚), 충실(忠實)이다 물매화 물매화는 높은산지의 습지 등에서 자라지만꽃은 꽃말처럼 청초하고, 수술은 보석처럼 반짝인다 물매화의 고고한 자태 둥근잎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은 우리나라 특산종의 다육성 식물이다.계곡 등의 바위틈에 붙어 사는 강한 식물로, 꽃말은 토착, 친숙이다. 2026. 10. 2.
합천이씨 시조 이개(李開)의 묘소 합천 이씨(陜川 李氏)는 합천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시조는 신라 말 고려 초 합천호장(陜川戶長)을 지낸 이개(李開)이다.시조 이개(李開)는 이알평의 39세손으로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의 제안을 받아들여 합천호장을 지냈으며, 강양군(江陽君)에 봉군됐다. 합천이씨 시조 이개의 묘소 전경 문충공 이개(李開)는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의 문인으로 유학(儒學)의 진흥에 힘써 그 공으로 강양군(江陽君)에 봉해졌으며 박경엽(朴敬燁)의 난을 토평하고, 다시 문학(文學)을 진흥시켜 중국에 버금가게 하였다고 하였다고 "문충공사적기"에 전한다. 강양군(江陽君) 이개(李開)는 합천(=강양)호장을 지냈으며, 그곳에서 죽은 것을 연유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합천을 관향으로 삼아 계대(繼代)하고 있다.. 2026.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