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광의 봉화 창애정(滄厓亭)
창애정(滄厓亭)은 조선 영조 때 문신이며 학자인 창애(滄厓)이중광(李重光, 1709~1778)선생이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과 풍류를 즐기면서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봉화 창애정(滄厓亭)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237호 이곳은 경암 이한응이 봉화 운곡천을 노래한 춘양구곡 중제5곡으로 봉화 법전면 소천리 운곡천변에 자리한 아름다운 곳이다.춘양구곡은 제1곡 어은동, 제2곡 사미정, 제3곡 풍대, 제4곡 연지,제5곡 창애, 제6곡 쌍계(연주정), 제7곡 서담, 제8곡 한수정제9곡은 도연서원으로 물굽이의 총길이는 8.6km이다. 창애(滄厓) 이중광(李重光, 1709~1778)의 본관은 진성,자는 평중(平仲), 호는 창애(滄厓)이며, 이황선생의 형인 송재(松齋) 이우(李堣)의 8세손으로 외가(안..
2026. 10. 9.
영천 조상치의 창주서당과 회화나무
영천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창주서당은 1727년(영조 3)에충정공 조상치(曺尙治)의 학덕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수사를 창건한것이 시초인데, 1741년 창주서원으로 승격하였으며, 순조 23년에 조한보(曺漢輔), 조한영(曺漢英), 조선장(曺善長)을 추가배향하였다. 창주서당 정문인 유도문(由道門) 이후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13년 복원하면서 창주서원을 창주서당으로 변경한듯 하다.문이 잠겨있어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었으나, 자료에 의하면창주서당(강당)은 5칸, 사당이 3칸, 신도비(각), 포사, 삼문 등이 있다. 창주서당(滄洲書堂) ~ 5칸 겹집 조상치(曺尙治)의 생몰년은 미상이며, 본관은 창녕(昌寧),자는 자경(子景), 호는 정재(靜齋), 단고(丹皐), 태사(太師)이다..
2026. 10. 6.
꽃무릇과 상사화, 그 종류와 생태
꽃무릇은 국어사전에는 석산(石蒜, 돌마늘)이라 올라있으며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꽃무릇으로 표시돼 있는 구근 식물이다.꽃무릇과 상사화는 꽃모양이 거의 비슷하고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못하는것은 같으나, 상사화는 봄에 잎부터 올라와 잎이 지고 난 뒤꽃이 피고, 꽃무릇은 꽃이 지고 난 후 바로 잎이 올라온다. 붉노랑상사화 ~ 부안 변산반도 자생 내장산과 불갑산, 제주도,거제도 등지는 대부분 붉은꽃(꽃무릇)으로9월 중.하순에 피며, 변산반도와 위도 등지에서 자생하는 붉노랑상사화는 8월 20일경, 상사화는 7~8월경이면 꽃을 피운다. 모양이나 색상, 크기도 조금씩 달라 거제상사화, 백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등 각각 다른 이름이 붙여졌는데, 꽃을 피우는 방식은 땅속에서 꽃대 하나가 불쑥 올라와 며칠만에 30~40cm까지..
202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