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천년이 넘은 금산 요광리와 보석사 은행나무
나이가 1,000년이 넘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할만큼 오래된충남 금산의 요광리와 보석사의 은행나무 두그루를 만나본다.요광리 은행나무는 1,000여 년이 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84호,보석사 은행나무는 1,100년이 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365호이다. 요광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84호) 천연기념물 제84호인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는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진다.나이는 약 1,000살 정도 이상으로 추정하며, 높이가 24m, 가슴높이 둘레 12.93m정도인데, 수형도 좋고 생육상태도 양호하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단풍이 조금 이르긴 한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 잎이 한순간에 몽땅 떨어지기 때문에 샛노란 은행나무 단풍잎을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싱싱한 요광리 은..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