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이야기/맹 자32 盟子 盡心章句 下 제21-38장(最終) 성산일출봉 가는길 第二十一章 孟子謂高子曰 山徑之蹊間이 介然用之而成路하고 爲間不用則茅塞之矣나니 今에 茅塞子之心矣로다 徑(지름길 경) 蹊(지름길 혜) 茅(띠 모) 塞(막힐 색{변방 새}) 맹자께서 고자에게 이르셨다. 산길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잠시감만 사용하면 길을 이.. 2011. 3. 11. 盟子 盡心章句 下 제1-20장 盡心章句 下 凡 三十八章이다 第一章 孟子曰 不仁哉라 梁惠王也여 仁者는 以其所愛로 及其所不愛하고 不仁者는 以其所不愛로 及其所愛니라 맹자 왈, 인하지 못하다. 양혜왕이여, 인자는 그 사랑하는 바로써 사랑하지 않는바에 미치고, 인하지 못 한자는 그 사랑하지 않는 바로써.. 2011. 3. 11. 盟子 盡心章句 上 제25-46장(終) 제주 섭지코지 第二十五章 孟子曰 鷄鳴而起하여 孶孶爲善者는 舜之徒也요 鷄(닭 계) 鳴(울 명) 孶(부지런할 자) 徒(무리 도) 맹자 왈, 닭이 울면 일어나서 부지런히, 부지런히 선행을 하는 자는 순임금의 무리요. 鷄鳴而起하여 孶孶爲利者는 蹠之徒也니 蹠(밟을 척) 닭이 울면 일어.. 2011. 3. 11. 孟子 盡心章句 上 제1-24장 제주 섭지코지유채 盡心章句 上 凡四十六章이다 第一章 孟子曰 盡其心者는 知其性也니 知其性則知天矣니라 盡(다될 진) 맹자 왈, 그 마음을 다하는 자는 그 성품을 아니 그 성품을 알면 하늘을 안다. 存其心하여 養其性은 所以事天也요 그 마음을 보존하여 그 성을 기름은 하늘을.. 2011. 3. 5. 孟子 告子章句 下 제9-16장(終) 청도천을 찾아온 재두루미 第九章 孟子曰 今之事君者曰 我能爲君하여 辟(闢)土地하며 充府庫라하면 今之所謂良臣이요 古之所謂民賊也라 君不鄕(向)하여 不志於仁이어든 而求富之하니 是는 富桀也니라 辟(임금 벽) 闢(열 벽) 府(곳집 부) 庫(곳집 고) 賊(도둑 적) 桀(홰 걸) 맹자 왈.. 2011. 2. 26. 孟子 告子章句 下 제1-8장 우포늪 재두루미 告子章句 下 凡十六章이다 第一章 任人이 有問屋廬子曰 禮與食이 孰重고 曰 禮重이니라 廬(오두막집 여{려}) 孰(누구 숙) 임나라 사람이 옥여자에게 물었다. 예와 음식이 어느 것이 더 중한가? 옥여지 왈, 예가 중하다. 色與禮 孰重고 색과 예는 어느 것이 더 중한.. 2011. 2. 26. 孟子 告子章句 上 제11-20장(終) 청도천 원앙새 第十一章 孟子曰 仁은 人心也요 義는 人路也니라 맹자 왈, 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는 사람의 길이다. 舍其路而不由하며 放其心而不知求하나니 哀哉라 哀(슬플 애) 哉(어조사 재)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잃어버리고 찾을 줄을 모르니 애처롭다. .. 2011. 2. 22. 孟子 告子章句 上 제1-10장 청도천 원앙새 告子章句 上 凡二十章이다 第一章 告子曰 性은 猶杞柳也요 義는 猶桮棬也니 以人性爲仁義는 猶以杞柳爲桮棬이니라 杞(나무 이름 기, 땅버들 기) 桮(술잔 배) 棬(나무 그릇 권) 고자 왈, 성은 땅버들과 같고 의는 나무로 만든 그릇과 같으니 사람의 본성을 가지고 인.. 2011. 2. 17. 孟子 萬章章句 下 제1-9장(終) 강양항 일출 萬章章句 下 凡九章이다 第一章 孟子曰 伯夷는 目不視惡色하고 耳不聽惡聲하고 非其君不事하며 非其民不使하여 治則進하고 亂則退하여 橫政之所出과 橫民之所止에 不忍居也하며 思與鄕人處호되 如以朝衣朝冠으로 坐於途炭也러니 當紂之時하여 居北海之濱하여 .. 2011. 2. 11. 孟子 萬章章句 上 제6-9장(終) 第六章 萬章이 問曰 人이 有言호되 至於禹而德衰하여 不傳於賢而傳於子라하니 有諸잇가 孟子曰 否라 不然也라 天이 與賢則與賢하고 天이 與子則與子니라 昔者에 舜이 薦禹於天十有七年에 舜崩커시늘 三年之喪을 畢하고 禹避舜之子於陽城이러시니 天下之民이 從之를 若堯崩之.. 2011. 1. 1. 孟子 萬章章句 上 제1-5장 萬章章句 上 凡九章이다 第一章 萬章이 問曰 舜이 往于田하사 號泣于旻天하시니 何爲其號泣也잇고 孟子曰 怨慕也시니라 泣(울 읍) 于(어조사 우) 旻(하늘 민) 怨(원망할 원) 慕(그리워할 모) 만장이 물었다. 순임금이 밭에 가서 하늘을 부르짖으며 우셨으니 어찌 부르짖으며 우신 .. 2010. 12. 1. 孟子 離婁章句 下 제21-33장(終) 第二十一章 孟子曰 王者之跡이 熄而詩亡하니 詩亡然後에 春秋作하니라 跡(자취 적) 熄(꺼질 식) 맹자 왈, 왕자의 자취가 종식됨에 시가 없어졌으나 시가 없어진 뒤에 춘추가 나왔다. 晉之乘과 楚之檮杌과 魯之春秋가 一也니라 乘(탈 승) 檮(악한 짐승이름 도, 등걸 도) 杌(악한 짐.. 2010. 11. 2. 孟子 離婁章句 下 제11-20장 第十一章 孟子曰 大人者는 言不必信이며 行不必果요 惟義所在니라 惟(생각할 유) 맹자 왈, 대인인자는 말은 믿게 하기를 반드시 하지 않으며, 행실은 과단성 있게 하기를 반드시 하지 않고 오직 의가 있는 데로 하는 것이다. 第十二章 孟子曰 大人者는 不失其赤子之心者也니라 赤.. 2010. 10. 29. 孟子 離婁章句 下 제1-10장 離婁章句 下 凡三十三章이다 第一章 孟子曰 舜은 生於諸馮하사 遷於負夏하사 卒於鳴條하시니 東夷之人也시니라 馮(성 풍{탈 빙}) 遷(옮길 천) 鳴(울 명) 夷(오랑캐 이) 맹자 왈, 순임금은 제풍에서 태어나 부하로 옮기셨다가 명조에서 별세하셨으니 동이의 사람이시다. 文王은 生.. 2010. 10. 29. 離婁章句 上 제21-28장(終) 第二十一章 孟子曰 有不虞之譽하며 有求全之毁하니라 虞(헤아릴 우) 譽(기릴 예) 毁(헐 훼) 맹자 왈, 예상치 않은 칭찬이 있으며, 완전하기를 구하다가 받는 비방이 있다. 第二十二章 孟子曰 人之易(이)其言也는 無責耳矣니라 맹자 왈,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꾸짖음을 받지.. 2010. 7.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