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도색을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다시 새얼굴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른 아침 12월의 차가운 날씨속에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고공의 아파트벽에서 외줄하나에 의지하고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인부들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깨끗하고 하이얀 새건물로 변신을 한다.
유리창에 비치는 그림자가 재미있다
파아란 하늘에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른다
엘리베이트 교체공사중 자재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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