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리 굽은 소나무

 달성군 세천리의 굽은 소나무가 요즘 전국사진 애호가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있다

오늘도 수백명이 모여들어 노을이 지는 굽은 소나무를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황소와 지게, 자전거, 물지게까지 지고 나오고, 스님복장, 자체모델도 즉석에서 나온다.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연방 셧트소리가 찰칵찰칵한다

 

 언덕위의 굽은 소나무

 

 농부가 황소를 몰고 나오고 지게꾼도 등장한다

  

  

 

 

 삿갓을 쓴 나그네도 등장하고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전후 좌우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