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五郞臺)는 다섯선비가 절경에 취해 춤을 추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부산 기장의 해돋이 명소이다.
기장읍 연화리에 위치한 오랑대는 인근의 해동 용궁사와도 가깝기 때문에 한번쯤 들려볼만한 명소이다.
지금은 바위위에 탑을 짖고 그안에는 용왕님상을 모셔놓고 있는데 바닷가에는 굿판이 열리는 장소로 변한것 같다.
오랑대 일출
맑은날 오후의 오랑대
초여름의 오랑대(2014.7.10)
나리와 바위취가 곱게핀 오랑대(2014.7.10)
닭의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