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KTX 공사시에 도룡용보호사건으로 유명해졌던 천성산에서 너도바람꽃을 만났다.
이곳은 남쪽이고 따뜻하여 다른곳보다 한발 앞서 너도바람꽃과 노루귀가 올라온다.
이제 막 언땅을 뚫고 올라오는 앙증맞은 어린놈들을 보려고 계곡길을 오르고 내리고 하여 찾는다.
오는길에 울산에 들러 곱고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가족들을 만났다.
너도바람꽃
흰색노루귀
울산의 원앙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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