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산숲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아홉산 자락에 위치한 숲이다.
이 숲은 남평문씨 일족이 1600년경부터 웅천 미동마을에 정착한 이 후
400년 가까이 가꾸어 온 숲으로 현재 개방중인 곳은
금강소나무숲, 편백나무숲, 제1. 제2 맹종죽 대나무숲, 참나무숲 등으로 입장료는 5천원이다.
아홉산숲 입구
아홉산숲 안내도
제1 대나무숲
대나무와 소나무가 있는 숲길
영화 "대호"촬영시 셋트장으로 지었다는 숲 능선의 서낭당
서낭당을 돌아서 내려오면 만나는 편백나무숲길
숲길을 걷노라면 금강소나무숲길도 만나고
다시 1만여평의 제2 대나무숲길로 접어든다
맹종죽이 소나무를 감싸고
대나무숲이 우거진 골짜기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 올라온다
대나무숲길을 벗어나면 참나무등 잡목이 우거진 숲길이 나오는데 일찍 떨어진 알밤을 청설모가 반긴다
숲길
소나무와 대나무
따뜻한 빛을 따라 열흘정도나 일찍 꽃을 피운 꽃무릇
연인들끼리 손잡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숲길
숲길을 올라가고 내려오는 갈림길
주홍서나물
살림 공간
관미헌 입구
남평문씨 일가의 종택인 관미헌(1961년 건축물)
장독대와 옥잠화
관미헌 방안
-아마도 7대 문 의순 국, 도유림 관리자로 위촉(대표조림 편백나무)
8대 문 동길 자영독림가로 지정(대표조림 잣나무)
9대 문 백섭대표 아홉산숲 생명공동체 설립을 한 분(?)들 같습니다.
관미헌 앞의 구갑죽(희귀종)
울 바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