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해오라기)는 흔히 백로라고도 하는데, 활짝핀 꽃의 모습이
날아가는 해오라비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곧 해오라비난초이다.
난초과에 속하며 해오라비난초, 해오리란, 해오라기란이라고도 한다.
야생에서는 국내에 몇군데 발견되기는 하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은 꽃이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라는 꽃말을 가진 해오라비난초를 다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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