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호수와 강가에는 물안개가 솟아나 가을의 운치를 더해준다.
안동댐 상류에서 환상의 물안개를 만나는데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봉화의 고냉지 사과농장에서 만나는 청량산은 아직 단풍이 이르다.
물안개 피는 안동댐
고냉지 시과농장에서 보는 청량산
범바위에서 보는 청량산 물굽이(회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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