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교는 침산동과 도청이 있는 산격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1966.4.1 도청이 중구 포정동의 옛 경상감영자리(현 경상감영공원)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할때 이곳에 처음 놓여졌다.
그후 교량의 노후와 협소로 1997년에 길이 180m, 폭이 35m인 다리를 다시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도청교는 수평인 신천의 여러 다리와 달리, 유독 신천 양안의 높이에 따라 도청쪽이 약간 높은 형태의 경사진 다리로 지어졌다.
도청이 있는 왼쪽이 조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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