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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한국의 산하 찾아가기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길

by 안천 조각환 2010. 4. 8.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길

 

 지암재는 오도재라고도 하는데 경남 함양에서 남원쪽 국도로 향해 가다가

지리산가는 길인 좌측도로로 가야된다.

고개를 넘으면 바로 칠선계곡입구가 나오고 다음은 백무동계곡,

다음은 실상사로 연결된다.사진은 야간 차량의 궤적이다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에서 삼천포대교(사장교.436m)-모개도-초양대교

(아치교.202m)-초양도-늑도교(상자형.340m)-늑도-창선대교

(아치교.150m)-창선도로 연결되고 다음 단항교를 넘어 남해로 가는길인데 

이길이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 되어있다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가는길(독일마을에서)

 

 남해군 남면 홍현리의 가천 다랭이 마을 가는길인데

설흘산을 중심으로 계속 해변을 좌측으로 끼고 이어진다.

가는 길목길목엔 아름다운 해변과 염소가 노니는 유채밭,

고대 원시적인 어로 방법의 하나인 석방렴이 남아있고,

가천에는 그 옛날부터 경작하던 다랭이 밭과 전설속의 남근석이 정겹게 맞아준다.

 

 팔공산 순환도로는 백안동 삼거리에서 동화사를 거쳐, 부인사, 파계사, 한티재로

연결되는 도로인데. 은행나무 가로수를 지나면 계속 벗꽃나무길로 연결되는데

봄에는 화사한 꽃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이길을 유혹한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1)

 

담양 메타쉐콰이어길(2)

 

 담양과 순창간 국도인 이길은 메타세쿼이어로 이어진 아름다운 길이다

 

 담양 소쇄원 오르는길

 

정약용선생이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다니던 오솔길

 

제주도 섭지코지

 

거가대교

 

지심도 동백숲길

 

육모정에서 운봉으로 넘어오는 지리산고갯길

 

청남대 가는길

 

불일암 가는길

 

불일암은 전남 송광사 경내에 있는 암자이다.

다른 암자들과는 달리 오솔길로 가야되는데 그게 묘미이고 아름다움이다.

두갈래 길이 있는데 한길은 일단 송광사입구에서 청량각을 지나지 않고

왼쪽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 오르는 길이고,

또 한길은 송광사 경내에 들어가서 왼쪽으로 난 조금 넓은길을 따라

이정표대로 가다보면 불일암 가는 또다른 오솔길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