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에는 추억이 담겨 있답니다 콩타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풀베기 운동(퇴비용), 4H 구락부기도 보이네요
새마을 모자를보니 생각이 나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 새마을기를 든 마을 이장이나 작업 반장의 뒤를 따라 긴 행렬을 이루며 집합장소로 이동하던 그때... 도로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처럼 최대한 높게 쌓아 실적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초가지붕 이을때면 굼벵이들이 정말 많았죠~ 그땐 징그러워 먹지도 못햇는데.. 요즘에는 고단백으로 당뇨에 좋다죠..
내년에 심을 씨앗들 처마에 매달아 보관하였죠~
도리깨로 콩타작 하는 모습
당시 농촌에는 잔일들이 항시 많았지요.
노오란 옥수수가 먹음직 스럽네요~
감나무 사이로 벼 탈곡하는 모습..
등목이라하여 예전에 많이들 하였죠~
집집마다 장독대가 있었죠~
예전의 부엌모습(경상도에서는 정지라 하였죠)
고부지간 맷돌에 메밀을 갈고 다정하게 보입니다.
짚신을 만들어 장날에 나가 팔기도 하고.
소는 재산목록 1호에 소가 없으면 농사를 못지었지요~ |
17세기초 조선에 들어온 담배는 임진왜란이 끝난 뒤 급속도로 퍼진다.
특히 여성흡연자가 남성흡연자 보다 더 많았고 궁궐의 상궁들까지 담배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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