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는 마다가스카르 섬과 보르네오의 동부 그리고 발리 섬을 제외한 전세계에 서식하며, 210종(種)이 있다.
대부분의 종은 부리가 나무껍질에 구멍을 뚫어 곤충을 잡기 쉽게 적응되어 있으며,
일부 종은 견과류·열매·수액(樹液)도 먹는다. 몇 종은 지상에서 개미와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오색딱따구리,쇠딱따구리,청딱따구리가 주로 서식한다.
오색딱따구리 (선운사 계곡에서 2012.12.9)
벌레를 잡기위해 나무껍질을 쫒고 있다
쇠딱다구리 (고산골에서 2012. 5)
둔산동 옷골 대암산 거북바위 옆에서(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