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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계림 이강유람

by 안천 조각환 2012. 8. 21.

 한여름, 저녁노을이 곱게지는 인천공항을 떠나, 한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쌓인 계림땅으로 갔다.

눈을 뜨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동양화에서나 봄직한 예쁜 산들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강들도 많아 어디를 가도 맑은 강물이 넘쳐 흐르고 산 어디를 가도 동굴들이 바깥의 더위를 식혀준다.

첫째날은 첩채산,북파산을 오르고 다음 이강유람선을 타고 물길을 가르다가 관암동굴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산수쇼를 즐긴다.

 

 인천공항의 저녁노을

1.첩채산

 계림시내에 있는 첩채산입구

 

첩채산입구의 "계림산수갑천하" 석비

 

첩채산 중턱에 있는 선학동굴(仙鶴洞)

 

 기를 연마하는 사람들

 

첩채산 정상에서 보는 계림시내와 이강

 

2.북파산 ... 당나라시대 북파장군의 묘가 있어 북파산이라 불리워 졌다고한다

북파산 입구

 

북파산 정상에서 보는 이강과 계림시내

 

시가지 모습

 

북파산아래 동굴 곳곳에 천불상이라 불리는 불상조각들

 

3.이강  유람 ... 양재에서 관암까지 약 1시간동안 유람선을 타고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간다

 

 

 

강줄기 곳곳에는 들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떴고있는 모습을 만난다

 

 

 

 

더위를 식히며 노를 젓는 사람들

 

 

4.관암동굴

 

 

 

동굴내의 모노레일

 

동굴내의 보트

 

동굴이 끝나는 지점의 연못

 

5.산수간쇼 ... 계림소수민족의 생활풍속을 보여주는 야간쇼

 

 

 

 

마지막 인사장면으로 바로뒤의 원형 철망안에서 5명의 오트바이 주자들이 아슬아슬한 쇼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