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낙산대불

by 안천 조각환 2011. 8. 26.

 낙산대불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사람들은"불상은 하나의 산이요, 산은 하나의 불상이다"라 했다한다.

낙산대불은 높이가 71m, 머리 너비가 10m, 귀 길이 7m, 코길이 5.6m, 눈썹길이 5.6m, 눈 길이 3,3m, 어깨너비 28m,

손가락길이 8,3m, 발등너비 8.5m의  거대한 규모로 100명이 부처의 발등에 올라 앉을수 있다 한다.

불상 뒤 능운산 끝자락 바위전체를 불상으로 조각한 세계최대 규모로 산아래 흐르는 민강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당헌종 개원초년인 713년 능운사 석해룡스님이 조각을 시작한지 90년이 지난 803년에 완공하였다한다.

낙산대불은 뒤에 능운산을 업고 발밑에는 민강, 대도하, 청의강의 세 강물을 밟아 우람한 기세를 자랑한다

이곳은 성도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낙산시내의 바로 강 건너이다.

 .

 낙산대불을 운항하는 여객선 선착장

 

저멀리 오른쪽 산자락이 끝나는 곳에 낙산대불이 있다

 

 낙산대불옆 능운산 능운사로 오르는 왼쪽 바위길

 

 

낙산대불 오른쪽 바위길

 

낙산대불 전경 - 밑에 보이는 발등에 100명이 앉을 수 있다한다

 

전신상

 

 불상의 상반신 - 코길이가 5.6m, 눈썹길이 5,6m

 

불상의 오른손 - 손가락길이가 8.3m이고 손톱하나가 사람 키 크기와 비슷하다

 

대불과 좌우 소불

 

 소불상

 

 대불이 있는 끝자락

 

 낙산시내 모습

 

 강에서 보는 낙산시

 

강 옆으로 선착장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