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가 지나간 다음날의 하늘은 늦여름 답지 않게 맑고 청명했다.
읍천항 주상절리의 아침도 선명하여 오메가를 볼수 있을것 같았는데
해가 뜨는 그곳만 구름이 가려 사이사이로 밖에 해를 볼 수 앖어 아쉬움이 많았다.
지금은 관람로를 만들어 접근하기가 쉬워져서 이곳 저곳 다니기도 촬영하기도 편리해졌다.
주상절리로 밀려오는 하이얀 파도를 렌즈속으로 마음속으로 담으며 상쾌함을 맛본다.
여여명이 끝나고 햇님이 모습을 살짝
주상절리의 하이얀 파도
새로 조성된 전망대
해국
2.읍천항의 야경(2013.2.13)
3.읍천주상절리의 폭포 (2014.7.10)
바다폭포(20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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