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청도 읍성밟기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하고 있는데,
부녀자들이 머리에 돌을 이고 읍성을 돌아 다시 태극모양의 연못을 도는 것이 아름답고 이채롭다.
해를 거듭하면서 좀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있는 행사로 변모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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