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두들마을

두들마을은 영양군 석보면에 있는 마을인데 언덕위에 있다고 두들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한다.

이곳 두들마을은 소설가 이문열이 어린시절 오가며 자랐던 고향이며,

조선시대 여중군자라는 사대부가 장계향이 일생을 보냈던 곳으로 한글음식조리서 디미방의 산실이기도 하다.

디미방은 조선시재 이지방 양반가의 음식조리법,저장,발효식품,식품저장법등 146가지를 필사한 서책이다. 

재령이씨들의 집성촌이기도 한 이곳에는 디미방음식체험관과 현대소설가의 거장 이문열의 거처와 전시실도 있다.

 

 이문열의 거처와 전시실이 있는 광우문우

 

 이문열의 집

 

 도서실겸 전시실

 

 도서실의 입구

 

 여중군자장계향예절관

 

장계향전시실내의  장계향 흉상

 

 재령이씨들의 고가들

 

 고목의 찔레

 

 디미방전시실 

 

석계고택

-석계고택은  인조,현종시대의 대학자인 석계 이시명(1590-1674)이 인조18년(1640)에 지은 집으로

석계의 정부인 장계향(1598-1680)이 살았던 고택이기도 하다.-

 

 두들마을 골목

 

무우장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