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한여름의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by 안천 조각환 2014. 7. 23.

 한여름을 치닫는 뜨거운 여름날이면 병산서원의 배롱나무꽃도 점점 붉게 물들어간다.

사진속에서의 병산서원은 너무 더워서인지 휴가철이 일러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은 보이지 않는다.

북부지방은 여름가뭄이 심해 하회마을을 휘감도는 낙동강물도 모래사장을 다듬지 못하고 풀밭으로 변하게 내버려둔다.

부용대의 위용은 옛이나 지금이나 여전한데 선비들의 발걸음은 어디로 갔는고?

 

배롱나무 곱게물든 병산서원 전경

 

 

낙동강이 감도는 병산서원

 

병산에서 하회마을 가는길의 참깨밭이 있는 풍경

 

복숭아 밭

 

강물이 줄어든 하회마을

 

부용대앞 낙동강

 

부용대 전경

 

겸암정사

 

하회마을 능소화

 

 

우물

 

전통기와 건물의 하회교회

 

 

특이한 종탑

 

종탑내부 구조물

 

하회마을과 부용대를 연결하는 나룻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