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등산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지리산 노고단을 쉽게 오르려면 주로 성삼재에서 시작한다.
요즘은 등산로가 워낙 넓고 잘 만들어져 있어서 아기를 안고서도 다녀오는 분들을 가끔 만난다.
가을의 단풍이 벌써 5부능선을 점령한 느낌이고 계곡에도 상당부분 노오란 단풍을 즐길수 있다..
중턱에서는 맑은 하늘인데 정상에선 짙은구름이 휘감아 밝은색의 단픙보기를 훼방놓는다.
오를때는 1시간이상 소요되었지만 내려올때는 빠른걸음으로 4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달궁계곡
노고단 오르는길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
노고단고개에서 보는 노고단정상
노고단 밑의 중계탑
중계탑 저너머로 반야봉이 보인다
노고단정상
노고단에서 보는 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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