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팔공산에도 깊숙히 묻어와 깊어만 간다
10월의 마지막날, 가을을 재촉하는 비는 오는데 팔공산 북쪽 한밤마을에도, 가산 용수와 용추마을에도 어김없이 가을은 깊어간다.
운무속에 감싸인 산골짜기에도, 들녘에도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할때인가 보다.
제2석굴암이 있는 한밤마을
팔공산 자락
용수들녘
가산 산성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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