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단풍은 신라천년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언제 어디를 둘러봐도 새로음과 아름다움이 함께한다.
경주의 어느곳이든 예쁜 정원과 같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이련만
그중 안압지 야경도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다른 느낌으로 비쳐준다.
불국사의 단풍
목련의 잎은 가을을 보내는데, 꽃망우리는 벌써 봄을 준비한다.
다보탑과 미류나무
가을의 다보탑
관음전을 맑고 깨끗하게
해가 방금 지고난 뒤의 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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