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도에서 독수리를 만나려다 노랑때까치를 만났다.
독수리는 하늘을 맴돌다 다른데로 가버리고 노랑때까치가 날아와 전선에 앉아 폼을 잡는다.
이 순간을 놓지지 않고 잡았다. 귀하고 예쁜새다
미륵도에서(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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