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의 반월성에 벗꽃이 활짝피면서 봄이 함께 따라온다.
밤이면 보문정 작은 호수에 벗꽃이 흐드러지게핀 불빛사이로 살며시 찾아든다.
선남선녀들도 저마다의 아름다운 끔을 간직하고 추억을 쌓으며 사이사이에서 속삭인다
반월성의 벗꽃과 유채
보문정의 봄
불빛이 벗꽃을 아름답게 비추는 보문정
수양벗꽃 늘어지고 꽃잎이 맴도는 작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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