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의 벗꽃이 활짝피어 뭇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이월드에는 벗꽃축제를 열어 젊은이들을 꿈의 환상속으로 몰고간다.
놀이시설에서는 괴성소리가 연신울려나오고 꽃속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은 또 다른 꽃송이들을 만들어낸다.
봄은 꽃속에 파뭍혀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벗꽃속의 83대구타워
해가 서서히 서산에 머룰때면 추억을 담느라 바쁜이들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달님도 고개를 내민다
꽃들은 달님을 에워싸고
놀이시설과 도심의 야경
밤은 점점더 깊어지고
타워는 벗꽃핀 도심을 계속밝힌다
'그곳에 가고싶다 > 대구.경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의 봄 (0) | 2015.04.09 |
---|---|
경주 보문호(보문정)벗꽃 야경과 반월성 (0) | 2015.04.05 |
제5회청도읍성밟기 (0) | 2015.03.20 |
팔공산 청노루귀 (0) | 2015.03.17 |
금호강 하중도 달집태우기 (0) | 201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