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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광주.전라권

무박 2일로 돌아보는 청산도

by 안천 조각환 2015. 4. 19.

 청산도의 유채꽃이 노오란꽃을 활짝피우는 4월중순, 

우리버스는 밤12시에 출발하여 이른아침인 새벽 5시, 이제 막 동이트는 시간에 완도에 도착했다.

6시에 출항하는 첫여객선을 타고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한후 보적산, 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낭길을 거쳐당리로 와서

서편제촬영지를 둘러보고 다시 도청항으로 돌아오는 5시간여에 걸친 산행겸 관광을 해본다

 

새벽 5시 50분 멀리 신지대교가 보이는 완도항 선상이다

 

6시에 출발한 여객선은 완도타워를 뒤로하고 청산도로 향한다

 

선상에서 일출을 맞으며

 

 

 

청산도 인근 바위섬과 양식장

 

45분여의 항해끝에 청산도에 청산도에 도착

 

 

드디어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한다

 

7시경 산행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만난 각시붓꽃

 

철쭉도 피었고

 

섬딸기꽃

 

수수꽃다리

 

보적산이 앞에

 

 

 

보적산에서 보는 원동리와 신흥해수욕장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범바위, 말탄바위, 권덕리, 오른쪽해변으로 낭길등 등산 코스이다

 

수수꽃다리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범바위

 

범바위에서 말탄바위 가는길의 그늘막

 

말탄바위 가는길에서 보는 권덕리

 

말탄바위

 

 

말탄바위 옆길로

 

 

 

섬기린초

 

청산도 할머니도 만나고

 

곳곳에 자생하는 섬딸기

 

권덕리 항

 

낭길

 

낭길의 절벽

 

 

읍리 바닷가에서

 

서편제촬영지 가는길의 자운영

 

바람에 흔들리는 밀밭

 

서편제촬영지 오르는길

 

멀리 촬영지가 보이는 곳

 

촬영지 노란집

 

 

 

 

 

바로앞이 당락리  해변이고 온른쪽끝이 청산도항인 도청항이다

 

서편제 돌담길

 

 

서편제 쉼터와 유채밭

 

 

 

서편제의 무대

 

 

 

 

도청항으로 돌아오는 슬로길

 

도청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