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가는 4월 중순, 행정동우회 정기총회가 동해안에서 열였다.
2대의 버스로 출발한 일행은 가는길에 보경사를 잠시 들런 후
장사에 있는 회원집에서 점심을 먹고,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산책한 후 돌아오는 하루의 일정이다.
보경사입구 풍경
가까워 오는 초파일을 맞아 연등이 걸린다
녹색빛은 완연하고
담장위로도
장독과 기와불사
일주문입구의 소나무
장사 회원집 정원에서 보는 동해안
집 전경
정원에서 점심과 회의를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흰수선화 노랑수선화가 살짝 계절을 지난다
동해안
길목의 팻말
영산홍도 피고
영산홍 곱게핀 산등성이로는 풍력발전기가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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