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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꽃비 내리는 삼성역

by 안천 조각환 2016. 4. 8.

삼성역은 경산시 남천면에 소재하는 경부선의 간이역으로

1921.9.20 처음 신호소로 시작한 후 1926.10.1 보통역으로 승격된다.

그 후 자동차 문화에 밀려 2004.7.15 여객취급이 중지되고 간이역으로 되었다.

 지금은 그 옛날 아스라한 추억속의 장소로 변해,

봄철 벚꽃이 곱게피는 계절이 오면 각광을 받는다.

 

 

꽃비 내리는 삼성역

 

 

역사로 들어가는 길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꽃비가 내리면 바닥은 꽃길로 변하고

 

 

 

 

 

 

인근 산에도 벚꽃이 만발

 

 

 

 

 

 

삼성역사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