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은 경산시 남천면에 소재하는 경부선의 간이역으로
1921.9.20 처음 신호소로 시작한 후 1926.10.1 보통역으로 승격된다.
그 후 자동차 문화에 밀려 2004.7.15 여객취급이 중지되고 간이역으로 되었다.
지금은 그 옛날 아스라한 추억속의 장소로 변해,
봄철 벚꽃이 곱게피는 계절이 오면 각광을 받는다.
꽃비 내리는 삼성역
역사로 들어가는 길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꽃비가 내리면 바닥은 꽃길로 변하고
인근 산에도 벚꽃이 만발
삼성역사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그곳에 가고싶다 > 대구.경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경사와 영덕 해맞이공원 (0) | 2016.04.12 |
---|---|
복사꽃 곱게 물들면 그곳에 가고 싶다(경산) (0) | 2016.04.08 |
복숭아,자두꽃 피는 반곡지 인근마을 (0) | 2016.04.02 |
김천 연화지의 봄 (0) | 2016.04.02 |
운달산 김용사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