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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봄(3-5월)꽃

남원 청노루귀

by 안천 조각환 2019. 3. 12.

비가 온 다음날의 계곡은 흙도 바위도 많이 미끄러워 조심해야한다

청노루귀를 찾아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길이 미끄러워도 이미 열심인 사람들이 있다

아직 계곡바람이 차가워서인지 대부분 꽃봉우리들로 오무려 있고 피어있는 송이는 드물다

계곡의 바위마다 이끼가 가득있어 이곳이 상당히 깊고 음지임을 말해준다


한송이 피어난 청노루귀



아직은 이르다





춘란도 아직 봉우리다



흰노루귀도 가끔 보인다



한 열흘쯤 뒤에 보자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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