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호위에 설치되었는데
길이가 402m, 폭이 5m,주탑높이가 64m 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이다.
지난 2019년 4월 8일 개통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다리를 찾았다.
이 예당호는 무한천 상류의 소지류들이 합류해 대규모의 호수를 이루는데.
1929년 조선농지개발사업의 하나로 착공되었으나 8·15 해방 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예당수리조합 주관하에 다시 착공되어 1964년에 완공되었다.
저수지의 남북길이 10㎞, 동서길이 70㎞, 저수량 4,607만t으로
단일저수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크다.
출렁다리 전경
다리 입구의 화단
인공폭포
오른쪽에서 본 출렁다리
다시 산위에서
소나무 사이로
산위 전망대쪽에서
다리를 건너간다
주탑과 주탑전망대
다리를 건너가서 보는 출렁다리
주변풍경
2019.5.5 다시 찾은 예당호
예당호 노을
출렁다리 야경
2019.7.3 에당호 출렁다리
수중 쓰레기 수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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