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은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에 좋다
가창교에서 침산교까지는 13,24키로미터로 계속 걸어갈수 있다.
가창교에서 용두교는 대부분 비포장이고,나머지는 시멘트 포장이다.
상동교에서 침산교까지도 시멘트포장 이던것을 올봄(2009.2.10-518)에 상동교에서 경대교구간 6.079km를
우레탄으로 포장을 해서 무릎에 무리도 안가고 걷기에 아주좋다. 물론 이 구간중 칠성시장앞 고가도 밑은 제외 하고다.
이곳은 주차장으로 인해 산책과 자전거 타기에 아주 불편하고 위험한 구간이다.
주차장을 줄이거나,신천쪽으로 콘크리트구조물을 설치해 산책로를 별도로 조성해야하는 보완공사가 필요한 구간이다
신천동로쪽으로도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차도가 있어 소음과 먼지로 쾌적함이 떨어진다.
침산교에서 더 걷고 싶은 사람은 금호강쪽으로 걸으면 된다.
4km를 더 걷고 싶으면 팔달교쪽으로, 6km를 더 걷고 싶다면 검단교쪽으로 가면된다
침산교에서 팔달교까지는 10km인데, 이곳은 마사토로 넓게 잘 조성되어 있어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 아주좋다.
(2009.6.27 오늘도 36도정도 된다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우레탄포장 산책로 위로 시민들이 걷고있다
걷는구간,시간,체급별 카로리소모등이 상세히 안내되고 있다
우레탄 포장 산책로
산책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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