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명례리 낙동강 둔치의 금계국이 노오란 화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더 넓은 강변이 온통 노오란 물결로 뒤덮일 것이다.
생명력이 강한 금계국이라 씨를 뿌리지 않아도 매년 저절로 꽃동산을 만든다.
산책을 해도, 자전거를 타도, 운동을 해도 딱 좋고.
언제보아도 앞이 탁트인 속이 시원한 천혜의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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