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봄의 전령답게 이른봄 가장 먼저 산야에 노오란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린다.
요즘은 TV에서 남자에게 참 좋은데라는 유행어를 만들만큼 유명해진 열매이기도 하지만
광고가 없던 옛적에도 산수유는 대학나무라 일컬어 졌을만큼 약재로써 돈이 되는 귀한 나무이기도 했다
남원 용궁마을(2011.11.14)
옛날에는 껍질을 하나하나 이로 깨물어 벗겨 말리단것을 요즘은 기계로 벗긴다
산수유말리기(2011.11.14)
도리사 가는길(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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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에 빨간 열매가 눈부시다(의성 2010.11)
사곡 화전리 마을(2010.11)
의성 사곡리(2009.4)
낙안읍성(2010.4)
구례 산동산수유(2012.4.3)
구례 (2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