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 찾았다가 피우지못한 꽃들이 아쉬워 다시 찾있다
7월의 장마가 연일 비를내려 중부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 피해를 주고 있는 와중에 잠깐 비가 먼춘 틈을 타 찾았다
봄꽃은 사라졌지만 여름꽃이 온갖 색갈의 멋스러움을 뽐내며 절집을 수놓고 있었다
범부채,사랑초,벌개미취등등.....
(2009.7.18)
윤필암 가는길은 송림이 우거졌고 담쟁이덩쿨이 그 소나무를 휘감아 한껏 멋을 부리고 있다
사불전안에는 부처님이 따로 없고, 유리를 통해 맞은편 산위의 사불암을 모시는데 바깥 유리창에 산위의 사불암이 투영되어있다
바로보는 사불암
담장의 예술
녹음사이로 보는 윤필암
스님 한분이 걸어 올라가는 윤필암 입구
범부채
사랑초
노각나무
리아트리스
마가렛
벌개미취(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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