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를 거쳐 2022.9.6 새벽 남해안에 상륙한단다.
벌써 오키나와에서는 많은량의 폭우와 태풍으로 수십만명이 대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추석을 며칠 앞두고 사라호 태풍때와같은 큰 피해가 나지 않기를 기원해본다.
태풍 전야라했던가? 벌초길에 올랐는데 때마침 비소식도 걷히고 구름만 많은 날씨이다.
고향길, 선산가는길에 조상님들 납시는지 극락산 중허리에 흰구름이 두둥실 휘감아 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조상님들 부디 부디 극락왕생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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