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6도를 오르내리는 맹하지절에 배롱나무는 진분홍 꽃을 피운다.
더위속에서만 화사함을 볼수있는 정열의 꽃이기에 병산서원과 체화정을 찾는다.
그런데 한낮의 너무 뜨거운 빛과 난반사로 꽃의 선명함을 보기 힘들었다..
병산서원앞의 병산과 배롱나무꽃
만대루가 보이는 병산서원(사적 제260호 및 세게문화유산 등재)
이 더위에도 병산서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당입구의 수백년된 배롱나무들
서원 강당앞에서 보는 만대루(보물 제2104호)와 병산
체화정 배롱나무꽃
안동 체화정(보물 제20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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