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이 열악한 바위틈과 지붕위에서도 예쁜 꽃들을 피우고 있다.
오늘은 둥근잎 바위솔과 흔히 볼수있는 긴잎 바위솔을 만나본다.
둥근잎 바위솔은 청량산에서는 연잎같이 생겼다고 연화바위솔이라 한다.
둥근잎 바위솔
바위솔은 한방에서는 항염증제로 간염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고,
토혈을 치료하는 혈장제로도 쓰인다고 하여 요즘은 재배도 많이하며
가정에서 기르기도 쉬워 화초로도 많이들 키운다.
수분하나 없을것 같은 바위틈에서 자라 연분홍 꽃을 피운다
이 무리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중
지붕 틈새의 바위솔
꽃이 귀한 계절이고 꿀도 많은지 벌들이 많이 날아든다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해안가 바위틈의 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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