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가까워 오고있나 보다.
섣달 하순이 되어가니 매서운 한파와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곳곳에는 2024년 새해맞이 구호들과 야경들이 등장한다.
올해도 대구은행본점과 인근 성당의 연말년시 야경을 담아본다.
대구은행 본점앞의 "행복한 새해맞이 2024"
올해의 구호는 2024 iM RE-BORN(우리의 꿈,다시 태어나다?)인데
어쩐지 대구은행 자체의 목표(구호)만 있고, 예년의 시민을 위한 용기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구호는 없는것 같아 시민 입장에선 조금 아쉽다
별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꿈속 나라처럼
대구은행본점 인근 길목의 수성성당 성탄맞이
온누리에 평화가 가득하길.....
새해에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쳐도 저푸른 소나무같이
모두가 항상 청청 하기를 기원해본다
앞산 계곡의 고드럼
등산길 계곡(앞산 고산골)의 수정같은 고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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