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은 바위틈에서 잘 자라며 단풍나무 잎을 닮은 잎이
달린다고 해서 "돌단풍"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돌단풍의 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도 먹을수 있다고 한다.
돌단풍
뿌리는 심장을 강화시키는 강심작용, 이뇨작용, 심장박동이 빠른 것을
느리게 만들어 주는 작용, 다이어트,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며,
꽃말은 봄에 바위틈에서 가장 먼저 돋아난다고 "희망" 이라한다.
사인암
사인암 앞 단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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