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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여름날의 대구수목원

by 안천 조각환 2024. 8. 14.

마지막 더위가 물러가지 못하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살랑거리고

풀숲에서는 가을 풀벌레소리가 요란해지기 시작했다.

수목원의 남은 여름 풍경을 즐길 겸 한바퀴 돌아본다.

 

대구수목원 잔디광장

 

맥문동

 

목화(무명,미영)

 

백합

 

홍도까치수염

 

마타리

 

시원한 분수

 

비비추

 

뻐꾹나리는 꽃피울 생각이 없는지 잠잠하다.

 

긴산꼬리풀

 

물레나물

 

흰색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