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젖줄 5대 상수도 수원지

240만 대구시민의 젖줄인 상수도 수원지를 찾아 나선다.

대구의 상수도 수원지는 크게 보면 낙동강계통, 운문댐, 가창댐,

공산댐, 그리고 낙동강 지류인 군위 위천계통으로  5곳이다.

 

낙동강 취수장(강정고령보), 1일 /  110만톤 생산

 

취수 및 정수시설 용량 (단위 : 1일/만톤)

계	낙동강 계통				운문댐	가창댐	공산댐	낙동강 위천
	매곡	문산	죽곡 (공업)	구지 (공업)	고산	가창	공산	군위	동부	성리
157.45	70	20	20	2	35	5	4	0.9	0.25	0.3

대구시 총 인구(2,364,334명, 2024.11월말 기준)

 

가장많이 생산하는 낙동강 계통은, 강정고령보에서 1일 110만톤,

구지에서 공업용수로 2만톤,  군위 위천에서는 3곳에서 1.45만톤을,

 다음으로 운문댐 35만톤, 가창댐 5만톤, 공산댐 4만톤 순이다.

 

정수장별 급수 지역

 

 

매곡정수장과 고산정수장의 생산량과 급수지역이 가장 넓다

 

죽곡 취수장(공업용수), 상류로 올라가면 매곡취수장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 하류

 

공산댐(1일 /  4만톤 생산)

 

도동 향산 칠색 힐링걷기 6코스에서

 

공산댐 상류쪽

 

공산댐 상류 내동

 

도동 힐링 6코스의 도성사(공산댐 중류지점)

 

운문댐 (1일 / 35만톤 생산)

 

운문호(雲門湖) 표석

 

운문댐 (수량이 조금 줄어들긴 했어도 넉넉하다)

 

운문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가창댐 (1일 / 5만톤 생산)

 

가창댐 입구에서

 

가창댐 상류에서

 

군위 낙동강지류 위천 (1일 / 14,500톤)

 

군위 위천 풍경

 

대부분 수원지의 수량이 넉넉한 편이어서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연말이다.